에보니아 가구, 이천 직영 전시장 19일 오픈

(사진제공=에보니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해로 창업 25주년을 맞이하는 에보니아 가구가 이천에 초대형 규모의 직영 전시장을 19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대형 전시공간을 자랑하는 이천 직영전시장에는 침실, 거실, 주방, 소파 등 에보니아의 모든 상품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에보니아는 오랫동안 원목을 소재로 한 키즈, 주니어 침대와 소파류 등 토탈 리빙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키즈부터 주니어를 거쳐 성인이 되어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에보니아는 중국에 자체 소파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유럽, 일본, 미국 등지로 수출을 해오면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소파 선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라며 “봄을 맞이하며 봄맞이 집 꾸미기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