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성윤모 특허청장이 12~14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제11차 세계 5대 특허청(IP5) 청장 회의와 한·미 청장회담 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11일 밝혔다.
IP5는 지적재산권 분야의 G5로 세계 특허출원의 80%를 처리하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특허청의 협력체를 말한다.
이번 방미에서 성 청장은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특허청장들과 IP5 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를 승인하고, 향후 협력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