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해피브릿지 협동조합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지원 사업을 시범실시하고 금융조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대책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추진해 프랜차이즈 시스템, 브랜드 디자인, IT환경 구축 개발비 및 사업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달 구성한 금융 관련 TF(태스크포스)를 통해 8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9월에 금융 전략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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