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스트, B737 핵심부품 공급…실적 개선 기대↑

  • 등록 2016-11-14 오후 1:35:17

    수정 2016-11-14 오후 1:35:1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항공기 부품업체인 아스트(067390)가 보잉항공기 B737 기종 핵심부품을 장기간 공급하게 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후 1시33분 현재 아스트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6.18% 오른 1만8050원을 기록 중이다. 지속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민항기 동체조립업체 스피릿 말레이시아와 보잉 항공기 B737 기종의 출입문 조립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120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49%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종의 도어 패키지를 공급해 수주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아스트, 1200억 규모 항공기 출입문 조립부품 공급계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바디'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