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정양의 귀국에 따르는 항공권 등 부대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한편 출발 시점부터 한국 도착 시점까지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6일 대한항공(003490)에 따르면, 김효정양은 현지시각 5일 오후 6시 21분에 체코 프라하를 출발하는 KE936편에 탑승해 6일 오후 12시 30분 안전하게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게다가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김효정양이 프라하에서 한국에 돌아오기 위해서는 항공기 좌석 6석을 이용해 침대 좌석을 만들어야 했던 상황. 현지 의사 2명까지 동승했기 때문에 상당한 금액의 항공권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이와 같은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조양호 회장의 지시로 대한항공 측은 항공권 비용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김효정 양이 프라하 공항 출발 시점부터 인천공항에 도착하기까지 전 과정을 도왔다.
▶ 관련기사 ◀
☞ [특징주]대한항공, 강세..저평가·지표 상승세 기대
☞ 대한항공, 화물·여객지표 상승 전환 전망..투자의견↑-KTB
☞ 스포츠토토 배구 스페셜 27회차, 배구팬 60% "한국전력, 대한항공에 우세 예상"
☞ 대한항공, 5월부터 휴스턴 주 7회 운항
☞ 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5년 뒤 초일류 항공사로 도약”
☞ 대한항공, 다음달부터 이착륙시에도 전자기기 사용 가능
☞ 대한항공 ‘한마음 켐페인’ 시작
☞ [포토]대한항공 "45년의 이야기 함께 나눠요" 일일카페
☞ 대한항공, 도착시간 잘 지키는 글로벌 톱10 항공사
☞ 배구팬 50% “우리카드, 대한항공에 우세 예상”
☞ 대한항공, 타히티누이항공과 인천-나리타-타히티 주 2회 운항
☞ 대한항공, 날개구조물 1000개 생산...부품 제작사로 우뚝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정석기업 대표이사 선임
☞ 배구팬 51% “한국전력, 대한항공에 우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