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이의순재단, 전북 완주군과 사회공헌 협약 맺어

  • 등록 2024-05-22 오후 3:42:02

    수정 2024-05-22 오후 3:42:0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방그룹의 사회복지재단 ‘세방이의순재단’은 전북 완주군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세방 완주군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약
전북 완주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세방㈜ 최종일 대표를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정회정 완주군청 행정복지국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완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 사업, 세방그룹 임직원 벼룩시장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방이의순재단의 환경 개선 사업 ‘희망스위치ON’은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의 교육과 급식 등 목적을 가진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지원 사업이다. 매년 전국적으로 1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3년 까지 총 151개소, 약 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총 3007명의 아동, 청소년들이 수혜를 받았다.

이의순 세방그룹 명예회장이 사회공헌을 위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은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과 차량지원사업 외에도 세방전지 로케트배터리를 이용한 장애인 전동휠체어 배터리지원사업, 세방그룹 벼룩시장(임직원들의 물품기부를 통해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복지 단체 물품 기부), 긴급지원, 개발도상국 저소득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