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디 에이블’ 이달 분양

주택 299가구·오피스텔 34실 공급
신촌역서 도보 3분 역세권
  • 등록 2022-03-17 오후 2:51:21

    수정 2022-03-17 오후 2:51:21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KB부동산신탁은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빌리브 디 에이블’을 이달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3층 높이 한 개 동(棟)인 빌리브 디 에이블은 전용면적 38~49㎡ 소형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34실로 이뤄진 주상복합건물이다.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2호선을 이용하면 을지로 입구와 서초역까지 각각 10분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신세계건설은 가구당 8~10㎡씩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고 층고를 2.6m로 높여 실내 공간을 넓게 설계했다. 주방 가구와 수전은 각각 독일, 이탈리아 제품을 사용했다. 고층부에선 한강과 남산도 조망할 수 있다.

빌리브 디 에이블 홍보관은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에 문 연다.
KB부동산신탁이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서 분양하는 ‘빌리브 디 에이블’ 투시도.(자료=더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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