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유안타제5호스팩(336060)이 공간정보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영위하는 웨이버스 합병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비율은 1대 12.9이며 이는 피합병법인인 웨이버스 주가가 주당 2만5800원으로 추정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합병계약일은 이날이며 주주확정 기준일은 오는 12월29일이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일까지 혹은 부적격의 심사결과를 통지한 경우 합병대상법인과의 합병을 중단하는 결의 또는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