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재료들 합치니 작품

KCDF갤러리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합(合)전
다양한 제료 결합한 공예 디자인 작품 선보여
7월20일까지
  • 등록 2015-06-29 오후 2:51:35

    수정 2015-06-29 오후 2:51:35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합(合)’에서 관람객들이 서정화 작가의 작품에 직접 앉아보고 있다.(사진=KCDF갤러리)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KCDF)는 7월20일까지 ‘소재의 무한한 가능성-합(合)’전을 개최한다.

‘합(合)’전시는 KCDF 주관으로 공예와 디자인의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수공과 산업 기법, 소재와 소재를 융합하는 실험적인 제작 방식을 통해 소재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 디자인메소즈, 이광호, 서정화, 노일훈, 김진식 등 다양한 소재를 자유롭게 활용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물건연구소, 허명욱, 박홍구, 돌도끼 등의 작가가 소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표현기법과 가공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KCDF 관계자는 “대리석, 금속, 나무 등의 각기 다른 성질의 소재들이 특별한 제작과정을 거쳐 하나의 예술품으로 탄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고 말했다. 02-732-9382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