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댓’은 지난해 4월 국내 카드사 쇼핑 플랫폼 중 유일하게 회원과 결제수단을 오픈, 신한카드 외 다른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계좌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MAU(월간 이용자 수)는 지난해 100만명을 넘어섰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올댓’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경상북도와 사회적·민생경제기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 경상북도 기업 상품의 ‘신한카드 올댓’ 입점 지원 및 전용 판매장 조성을 비롯해 지역 내 기업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추진 중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관련 업무 협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기치아래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나가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