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의 ‘와이즈엔 얼럿’ 서비스는 각종 모니터링 및 시스템 상에서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해 신속하게 알림을 전달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데이터독과 연동지원을 통해 카카오 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알림 서비스는 이메일로만 받아볼 수 있어 새로운 이벤트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메일함을 자주 확인해야 하고, 중요 알림 메일이 스팸 처리되는 문제점도 있었다.
와이즈엔 얼럿 서비스는 카카오톡에 서비스 채널을 추가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메신저 서비스 외에도 기업 프로젝트 관리툴 슬랙, 문자 메시지로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서정인 GS네오텍 IT 사업총괄 상무는 “와이즈엔 얼럿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등 클라우드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의 비용부터 편의성까지 고려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컨설팅과 도입, 관리, 분석·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