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육가공 마이스터 존 마크 스티븐슨(사진=에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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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에쓰푸드의 육가공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시그니처점에서 브랜드 공동개발자이자 미국 육가공 마이스터인 존 마크 스티븐슨을 초청해 고객과 함께 하는 육가공 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존 마크는 2005년 존쿡 델리미트 런칭 당시 에쓰푸드와 함께 제품을 공동 개발한 육가공 마이스터이다. 미국 내 다수의 경연에서 수상은 물론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50년 경력의 베테랑 고기 명장이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존 마크가 직접 개발한 ‘프레시 소시지 머핀’ 레시피를 시연한다. 참가자들은 시연 참관 후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레시 소시지 머핀은 아침식사용 머핀이나 브런치용 스파게티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존 마크가 특별히 개발한 메뉴다,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본 제품은 집으로 포장해갈 수 있다.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최대 10명 인원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