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 배우 권혁수·김병철 '3대 반칙' 근절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7-03-30 오전 11:16:15

    수정 2017-03-30 오후 3:43:36

이철성(왼쪽) 경찰청장과 배우 권혁수씨가 30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3대 반칙 행위(생활·교통·사이버) 근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찰청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배우 권혁수·김병철씨를 ‘3대 반칙 행위’(생활·교통·사이버)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들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N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3대 반칙 근절 홍보영상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간 3대 반칙 행위 근절 홍보를 위한 각종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깨비’ 원작을 연출한 윤종호 감독은 감사장을 받는다.

해당 영상은 다음달 1일부터 경찰청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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