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독특하고 발랄한 춤과 음악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로나민C 광고의 두 번째 모델로 전현무와 홍진영이 발탁됐다.
|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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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홍진영은 이전 모델인 강민경의 뒤를 이어 모델로 선정됐다.
오로나민C 제조사인 동아오츠카는 2015년 오로나민C 광고 모델로 전현무와 홍진영은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현무와 홍진영의 발랄한 이미지가 오로나민C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무와 홍진영은 지난주 오로나민C TV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번에 촬영한 신규 광고는 오는 4월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광고 모델로 발탁된 홍진영은 최근 각종 TV 예능프로를 오가며 방송가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