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민희 PD] 경매 시장에서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버블세븐 지역인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등에서 경매에 나온 아파트의 평균 낙찰률은44.8%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낙찰률보다 25.3%포인트나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초가 24.4%에서 57.9%로 올라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용인과 송파, 평촌도 두자릿수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목동과 분당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2월 25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