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파커스(065690) 자회사인 뷰티 디바이스 전문 개발 기업 알록은 신제품 ‘울트라올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록의 베스트셀러 ‘울트라체인지’의 기술력을 이어받아 탄생한 차세대 디바이스다.
| (사진=알록) |
|
울트라올라는 가정용 고주파 리프팅 전문 뷰티 기기다. 50년의 과학적 기술력 및 정교한 설계를 바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울트라올라는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를 매끄럽게 올려주는 ‘올라슬림’ △콜라겐과 엘라스틴 활성화를 통해 피부 재생력을 강화하는 ‘올라셀’ △생기 있는 광채로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올라라이트’ 등 세 가지 기능을 갖췄다.
울트라올라는 자체 연구를 통해 리프팅에 특화된 40도의 온도를 구현했다. 진피층 섬유아세포를 활성화해 콜라겐과 엘라스텐 생성을 촉진해준다.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로 피부 표면에서 화상 없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현재 특허출원 중인 세계 최초의 올라테크놀로지도 구현했다. 집게형 설계를 적용한 울트라올라는 피부를 직접 집어 열을 조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에너지 손실이나 낭비를 방지하고 목표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헌우 알록 대표는 “울트라올라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가정용 뷰티 고주파 디바이스로 올라테크놀로지를 통해 효율적인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