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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밋업은 IT 개발자간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적 교류를 목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성장을 도모하는 행사다. 테크올나잇은 IT 개발자들이 퇴근 후 자유롭게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오후 6시30분부터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은행 한국금융사박물관 옥상정원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총 24개 기업 50여 명의 IT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과 성장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지속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IT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도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