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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선도적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 및 격려하는 제도다. 슈피겐은 △청년우수인력 채용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장애인 고용 확대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휴직자 11명 중 7명이 남자직원일 정도로 성별과 무관하게 육아휴직을 장려한다. 직원들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지킬 수 있도록 ‘생일 조기 퇴근제’, 매주 목요일 2시간 일찍 퇴근하는 ‘기브 앤 테이크 데이(Give & Take Day)’ 등도 운영 중이다.
최철규 슈피겐코리아 부문장은 “슈피겐코리아는 직원의 행복과 기업의 발전이 비례한다는 이념 하에 직원을 위한 다양한 근로·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신규 인력 채용 및 유연근무제 확대, 개인별 근무시간 관리 등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만족하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