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수강생에 해외대학 무료탐방 기회 제공

파고다 수강생 5명 선발해 항공료 및 체재비 일체 지원
  • 등록 2017-05-23 오전 10:59:06

    수정 2017-05-23 오전 10:59:06

학생들이 캔자스 주립대학교 내 스펜서 미술관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파고다어학원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 부문 공식공급사 파고다아카데미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해외대학 무료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파고다어학원은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신청자들 중 최종 5명을 선발해 미국 캔자스 주 로렌스에 있는 연구 중심의 주립 종합대학교인 캔자스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Kansas)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파고다어학원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1명을 제외한 4명의 학생들에게 캔자스 주립대학교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인 ‘KU 오픈 하우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공료 및 체재비를 포함한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지난 17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KU 오픈 하우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캔자스 주립대학교 내 스펜서 미술관, 사회학부 외 학교 곳곳을 방문하는 등 캠퍼스 투어를 즐겼다. 또한, 현지 대학 교수 및 학생들과 만남을 갖고, 강의와 캠퍼스 생활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묻기도 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들이 파고다를 통해 장학금 등 많은 혜택들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며 “미리 현지 대학을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캔자스 주립대학교는 유학을 준비 중인 파고다어학원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2017년 가을학기 입학자에게는 내신 5등급 이상이거나 학점이 2.5점(4.0 만점 기준)이상이면 최대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해준다. 또 토플 IBT 점수가 68점 이하인 경우에는 캔자스 주립대학교 부설 어학원 (Applied English Center: AEC)에서 가을학기 동안 어학연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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