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CJ제일제당은 제약사업의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제약사업부문을 신설법인으로 분할하고 제일제당의 100% 자회사로 두기로 결정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제약사업과 IT의 융합, 신기술의 적용 등 빠르게 변화는 산업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목표로 ‘Heal the World, Better life’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제약사업부문 분사를 통해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과 적극적인 R&D 투자로 전문적인 제약기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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