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Move 캠페인은 기존 타이어 광고와는 달리 제품 이미지를 최소화하고 금호타이어의 변화 의지를 대변하는 유명 저서 문구 등으로 구성,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광고를 시청한 소비자 박모씨는 "광고 속 `젊음은 나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만드는 것이다`라는 카피와 가수 배철수씨, 배우 김혜수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감동을 느꼈다"며 "기존 틀을 깨는 새 형식의 타이어 광고였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지난 1992년 제정돼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더불어 공신력을 갖춘 광고상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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