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 금융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여성가족부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 시설과 금융 교육 기관을 연계하고, 금감원은 금융 교육 프로그램·콘텐츠, 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금융 교육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해 생애 주기 전반에서 건강한 금융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 2024-03-18 오후 2:30:34
수정 2024-03-18 오후 2:30:34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