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만트코리아는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지난 31일 청각기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디만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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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서울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청각기기 지원사업 ‘소리의 행복 전하기’를 통해 2018년부터 총 5억 원 상당의 청각기기를 145명에게 후원했다.
디만트코리아는 해당연도에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원자에 대한 청력테스트와 기본검사 후 18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6000만 원 상당의 청각기기(보청기)를 지원했으며, 조정 및 관리 또한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이사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허곤 회장 그리고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 경자인 과장 등이 참석했다.
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청각기기(보청기) 지원을 통해 보다 즐거운 삶을 살아가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디만트코리아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120년 전통의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오티콘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브랜드 ‘김갑수보청기 365+’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