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IP가치평가 전문연수로 감정평가사 역량 강화

기술·IP가치평가 전문연수 기본과정
지식재산권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
  • 등록 2021-12-07 오후 2:16:07

    수정 2021-12-07 오후 2:16:07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유·무형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감정평가사가 기술·IP(지식재산권)가치평가 전문연수를 통해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7일부터 4일간 감정평가사회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기술·IP가치평가 전문연수 기본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문연수과정은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되며 △기술·IP가치평가 시장 현황과 전망 △기술·IP가치평가 기준△IP 및 특허제도의 이해 △기술·IP가치평가 사례 및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감정평가업계에서는 무형자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대적 수요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길수 회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IP가치평가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공정한 기술·IP가치평가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전문연수를 통해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질 높은 기술·IP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감정평가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맞게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연수를 지속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