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올해 글로벌 공급망 관리 상위 25개 기업에 삼성전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5년 가트너의 평가가 시작된 이후 2019년까지 매년 톱25를 지켰습니다.
가트너는 기업들의 실적과 재고 회전, 수익 성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표,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매년 공급망 모범 기업을 선정, 발표합니다.
올해 새로 25위권에 진입한 공급망 선도 기업은 IT업체 델, 바이오 업체 화이자, 식품업체 제너럴 밀즈, 바이오 업체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 등 4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