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거래소,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전략적 MOU 체결

  • 등록 2020-12-17 오후 2:14:00

    수정 2020-12-17 오후 2:14:00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한국M&A거래소와 한국M&A투자협회가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M&A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왼쪽)와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M&A거래소 제공)
한국M&A거래소는 매도와 매수를 원하는 기업을 매칭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뢰받은 기업 수는 5000개, M&A 총 수주금액은 약 51조원에 이른다.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M&A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매도희망기업과 매수희망기업의 매칭률을 높이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M&A를 원하는 기업에 맞춤식 전략을 제공해 M&A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5000개 이상의 M&A 희망 기업을 보유한 M&A거래소와 M&A전문 법률조직인 대륙아주와의 전략적 협략이 M&A 활성화의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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