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오는 25일까지 ‘4월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결혼 및 이사 성수기이자 봄맞이 집단장이 한창인 계절인 만큼, 4월 정기 세일 행사를 통해 신혼집을 꾸미거나 새로운 분위기의 홈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봄 시즌 홈스타일링 아이템 제안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까사미아는 전품목 10% 할인은 물론 웨딩 아이템 20% 할인, 홈스타일링 소품 최대 50% 할인, 온라인 전용상품 기획전 등의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웨딩 시즌 혼수 아이템으로 까사미아의 인기 시리즈 ‘굿플레이스’를 제안한다. 굿플레이스의 침대, 서랍장 등 베드룸 가구와 모듈 수납 책장 등 리빙룸 가구를 20% 할인한다. 굿플레이스는 생활 패턴과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즈해 원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가구 시리즈다.
홈스타일링 소품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테이블 웨어와 패브릭 아이템을 비롯해 집안 정리에 필요한 수납용품, 가드닝 용품 등 까사미아가 제안하는 다양한 소품 아이템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온라인 까사미아숍에서 ‘온라인 전용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모던 클래식 무드의 ‘우든힐 베드룸 시리즈’, 미니멀한 디자인의 ‘데이브 3인 소파’, ‘마쉘 3인 소파’ 등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들을 기획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