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가 성장을 지속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브라질 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 등의 인기와 KBS에 이은 EBS 채널 등 지상파 도입에 따른 대중적 콘텐츠 확보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아프리카TV는 플랫폼 확장과 대중화를 통해 뉴 미디어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모바일게임 사업은 핵심 타이틀 위주의 해외 진출과 투자로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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