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시큐어·독일 G+D, 보안 솔루션데이 성황

250명 이상 참여…통신, 금융, 제조 부문 보안 솔루션시연
  • 등록 2017-07-05 오후 1:12:42

    수정 2017-07-05 오후 1:12:42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사물인터넷(IoT)과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한솔시큐어(070300)와 독일 G+D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4 차 혁명시대의 보안기업’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한솔시큐어(대표 박상진)는 G+D(Giesecke & Devrien Mobile Security)사와 함께 지난 4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고객 세미나(Customer Solution Day 2017)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솔시큐어는 독일 G&D의 보안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통신, 금융, 제조 등 IoT 보안을 필요로 하는 산업 종사자 250명 이상 참가했다.

박상진 한솔시큐어 대표는 “IoT 보안 사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보안 기업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카넬(Marc Canel) ARM 보안 시스템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oT 보안 솔루션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한솔시큐어는 주요 IoT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기존 인프라 시큐리티에 비즈니스 시큐리티를 결합해 산업과 고객사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솔시큐어와 G+D 관계자가 통신, 금융, 제조 산업과 관련한 9가지 솔루션을 직접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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