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지역난방공사(071320)는 5월까지 열요금을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열요금 조정율을 산정한 결과, 조정율이 ±1% 이상일 경우에만 조정하도록 하는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 현행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난방공사의 열요금은 GS파워, 안산도시개발, 토지주택공사 등 지역난방공사와 요금체계를 같이하는 16개 사업자가 공급하는 150만세대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연료비 변동분을 반영해 매년 4차례(2,5,8,11월)에 걸쳐 난방 열요금을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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