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13만4000명의 청년이 신청했다. 이날에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신청을 받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각 은행의 전산은 원활하게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연소득이 2400만원 이하일 경우 최고금리는 6.0%다. 매달 한도금액인 70만원씩 납입해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까지 받으면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
금융위는 청년도약계좌가 연 6.86~8.86% 금리의 일반 적금 상품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