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委, 킹크랩 세미나 성료

  • 등록 2023-06-21 오후 4:35:18

    수정 2023-06-21 오후 4:35:1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 15일, 인사동 코트에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세미나 및 셰프의 테이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차갑고 청정한 노르웨이 북부 바다에서 자라고 어획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이 신선한 상태로 한국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주제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를 포함한 수산물 전문가들이 모였다.

‘셰프의 테이블’ 세션에는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을 주제로 한 협업 경험이 풍부한 오준탁 셰프와 이태규 셰프가 참여했다.

본 세미나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노르웨이 어민 판매 조합 소속 신느 글드브란센은 “한국이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뿐 아니라 전반적인 수산물 산업에서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지닌 시장이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한국은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의 주요 소비국 중 하나로, 노르웨이 레드 킹크랩 및 원산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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