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이프 홈 케어 브랜드 큐리케어(CURICARE)는 자사 제품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크래들’이 2022 굿 디자인 코리아(GOOD DESIGN KOREA)의 우수 디자인(GD) 상품으로 17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진=큐리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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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GOOD DESIGN KOREA의 우수 디자인(GD) 상품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한 제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는 제도다.
큐리케어(CURICARE)의 ‘미라클 화이트닝 부스터’ 국소부위 미백케어에 특화된 전용 디바이스다. 뷰티 업계 최초 폴더블 형태의 유연한 디자인으로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되어 있는 기기 접합 부분을 자유자재로 변형하여 원하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으며, LED 빛 조사 범위를 고려하여 사용부위에 밀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폴더블 형태를 완성했다.
큐리케어 마케팅팀 관계자는 “본 제품은 칙칙한 국소부위에 집중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레이저 제모 등 잦은 왁싱으로 피부 착색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자사만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잠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