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투연, 양도소득세 기준 3억원 규탄

  • 등록 2020-10-23 오후 3:22:57

    수정 2020-10-23 오후 3:22:57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주식투자연합회 회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3억원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한국주식투자연합회원들은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 강화에 대해 납세자의 소득과는 관계없이 한 종목 3억원 이상 보유자만을 납세자로 삼는 것은 공평 과세에 어긋난다"고 비판하고.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을 현행 10억 원으로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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