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 100억 규모 가상화폐 ENT캐시 상장 용역 계약

  • 등록 2018-01-04 오후 2:24:58

    수정 2018-01-04 오후 2:24:58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에임하이(043580)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캐시 파운데이션 인코퍼레이티드(ENTERTAINMENT CASH FOUNDATION INCORPORATED)와 가상화폐 ENT캐시 상장용역과 글로벌 운영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가상화폐의 론칭과 국내와 홍콩시장 가상화폐 상장 업무를 맡는 계약이다. 계약금액은 100억원으로 2016년 연결 매출액의 225.25% 규모다. 회사는 홍콩·국내 가상화폐시장에 가상화폐 등록 관련 용역을 완료해 정지조건부 계약이 성립됐고 지난달 27일 이와 관련 추가합의서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상장업무는 지난달에 완료돼 계약이 성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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