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주자동차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을 전제로 한 현장 인턴십 ‘아우디코리아 어프렌티스(수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 중 120만 원의 훈련 지원금도 지급된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010년 이래 여주대, 오산대, 신흥대, 폴리텍 부산, 폴리텍 창원, 동의과학대, 국제대 등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58명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을 채용한 바 있다. 이미 아주자동차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8명이 아우디코리아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졸업 후 정식 직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한국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에서 많은 학생이 우리의 고급 정비 전문가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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