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아 한나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한 후 첫 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브리핑에서 "28일 영결식을 해 조의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있다. 오늘은 정부에 무엇을 해달라고 할지, 우리가 무엇을 할지, 대야당·대국민 메시지를 우선 정리를 했다"면서 "애도 조의와 관련된 것은 거의 논의가 안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련 상임위는 20일에야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원내대변인은 "정보위와 외통위, 국방위는 내일 중으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 이슈추적 <김정일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