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건설사, `통 큰 분양` 나선다[TV]

  • 등록 2011-04-25 오후 7:51:07

    수정 2011-04-25 오후 7:51:07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 1000가구 이상 매머드급 단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분양시장이 지방을 중심으로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대형건설사들도 그동안 미뤄왔던 대단지 알짜 사업장에 대한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진철 기자입니다.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빅 파이브 건설사들은 최근 부산발 청약열풍 이후 지방 대도시의 상당수 분양사업장들이 양호한 흥행성적을 기록, 전반적인 분양성공에 대한 기대심리가 크게 높아진 모습입니다.   서울에선 현대건설이 강서구 화곡동 화곡3주구 재건축아파트 총 2603가구 중 715가구를 일반에 공급합니다.

GS건설은 강서구 가양동에서 `강서한강 자이` 총 791가구를 공급합니다.

삼성물산은 서울과 수원에서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나섭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 재개발아파트 총 1984가구와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서 1330가구 모두를 분양합니다.

대림산업은 올해 첫 분양사업으로 의왕시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사업인 `의왕내손 e편한세상`을 공급한다. 총 2422가구 중 114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최근 신규분양 열기가 뜨거운 부산에선 현대건설이 분양에 나섭니다.

부산 해운대 중동에 들어서는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는 총 2369가구 중 534가구가 일반공급될 계획입니다.

대구에선 대우건설이 평리동 대우주공 재건축사업인 `평리 푸르지오`총 1819가구중 452가구가 일반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데일리 이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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