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서울필병원(김필성 병원장)은 성빈센트병원 의료진의 고관절 내시경 수술 참관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김필성 병원장의 고관절 내시경 수술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성빈센트병원 의료진은 서울필병원을 방문, 김필성 병원장의 고관절 내시경 수술을 직접 참관했다. 이번 참관은 서울필병원의 고관절내시경 수술 노하우를 배우고 , 관련 의료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필성 병원장은 수많은 고관절 내시경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며,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특히,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필성 병원장은 “고관절 내시경 수술은 숙련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이 요구되는 수술이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환자분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관절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