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그룹, '중대재해 Zero 선포식' 개최

  • 등록 2024-08-09 오후 5:03:08

    수정 2024-08-09 오후 5:03: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인그룹 건설계열사인 ㈜라인건설, ㈜라인산업, ㈜동양건설산업은 9일 ‘라인그룹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라인그룹 건설 3사 대표이사,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의 핵심은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으로, 라인그룹은 상생협력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허용 가능한 범위에서 위험성이 안전하게 통제되는 작업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권윤 라인건설 대표이사는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며, 모든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손신명 안전보건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원하도급 간 유기적인 안전보건 활동이 가장 효과적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임을 강조하며 상생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결의문 선서를 통해 ‘라인그룹 중대재해 Zero’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라인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안전 기술을 도입하여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