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델타변이 원천 차단"…특별점검반 편성

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에 전문 방역소독 강화
  • 등록 2021-07-23 오후 5:15:54

    수정 2021-07-23 오후 5:15:54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이 2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내달 중순까지 특별점검반을 편성, 방역 활동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정은 세종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현재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내 사계절전시온실 입장객을 회당 400명에서 200명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전문 방역 소독을 하루 1∼2회로 강화하고,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봉자 페스티벌과 국립세종수목원의 여름꽃 전시회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행사 기간 중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면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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