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영국이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BBC 등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얀센(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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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영국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에 이어 얀센을 승인하면서 총 4가지 백신을 운영하게 된다.
얀센 백신은 2000만회분을 주문해놨으며 물량은 올해 들어올 예정이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얀센 백신 사용 승인을 알리며 올해 추가 접종을 할 경우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얀센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