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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양주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시는 ‘나전칠기 체험’과 ‘펀치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양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모두가 누리는 역사문화의 도시, 감동도시 양주를 적극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