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 펼쳐

  • 등록 2018-05-11 오전 10:02:50

    수정 2018-05-11 오전 10:02:50

메디톡스가 세계 각국 현지 의료진의 니즈에 맞춘 글로벌 학술 교류 프로그램 ‘MED’를 전개하고,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사진=메디톡스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메디톡스(086900)가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인지도와 점유율 제고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메디톡스는 모나코 ‘세계 안티에이징학회’(AMWC 2018)와 멕시코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2018) 등 국제 학회 참가에 이어 러시아와 필리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메디톡스는 자체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인 ‘MED’(Medytox Expert Day)를 지난 3월 런칭하고 우크라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등 8개국 의료진에게 메디톡스 주력제품인 ‘메디톡신’과 ‘뉴라미스’의 라이브 시연을 진행하고 전문가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특히 모스크바에서 지난달 23일 진행한 심포지엄에서는 현지 의료인 2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러시아는 성형외과 증가율이 연평균 40%를 기록할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뉴라미스 개발자인 이창훈 메디톡스 바이오의개발부 이사와 노낙경 리더스 피부과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히알루론산 필러의 세부적인 학술정보와 시술경험을 강의했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올해 경영방침 중 하나인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200여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라이브 시연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