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공식홈페이지에 “금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롤점검이 오후 5시까지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업데이트는 프리시즌의 다양한 콘텐츠 변화를 담고 있어 더 긴 작업 시간과 검수 작업이 필요하다”면서 “기존에 안내 드린 점검 완료 시간에 임박해 롤점검 시간을 연장하기 보다는 좀 더 이른 시간에 안내 드리는 것이 프리시즌을 기다리고 계시는 롤 유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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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롤 패치에서 새롭게 적용될 것은 팝스타 아리와 지옥의 나서스다. 팝스타 아리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팬아트 ‘제네레이션 아리’에서 영감을 얻어 라이엇게임즈가 새롭게 출시한 스킨으로 국내 버전에는 성우 이용신이 대사를 맡았다. 특히 감정 모션에서 대사가 바뀌며 춤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율동이 보여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번 점검 중에도 PC방 홈페이지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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