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국토교통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D·E·F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4일 밝혔다.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으로부터 브리핑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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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이날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윤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이었던 GTX E·F 신설이 빠졌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D·E·F 최적 노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6월부터 GTX 추가노선에 필요한 수요와 사업성 분석을 위한 관련 기획연구를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등 후속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