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는 갑갑하고 땀나는 두피에 분사하면 곧바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어퓨 1초 헤드 쿨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에는 상쾌한 멘톨 성분이 함유돼 사용 즉시 시원한 느낌이 들며 끈적임 없이 흡수돼 번들거리지 않고 머리카락이 뭉치지 않는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꽃창포, 밀단백질 등 식물 추출물도 함유됐다고 어퓨는 설명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가 20세 이상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시험 결과, 어퓨 1초 헤드 쿨러를 사용하기 전 평균 36.3℃였던 두피 온도는 사용 후 26.9℃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용량은 100㎖, 가격은 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