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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와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4종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의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수) 밝혔다.
크로스 이벤트는 오는 29일(수)까지 진행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는 플레이엔씨에서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가운데 선택해 쿠폰번호를 받으면 된다. 핸드폰에 ‘프로야구 육삼공’을 다운받은 후 해당 쿠폰번호를 등록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선수 카드팩’는 물론 자신이 선택한 MMORPG의 아이템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프로야구 육삼공’ 구단 레벨이 15, 30이 될때마다 MMORPG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프로야구 육삼공’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과 120만을 돌파할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선택한 MMORPG의 인기 아이템이 제공된다. 누적 다운로드 수 현황은 매일 오전 10시 플레이엔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5일(수)까지 수치는 86만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사공주영 과장은 “엔씨소프트의 MMORPG와 모바일 게임 간의 크로스 마케팅은 이번이 첫 사례로, 그 시작을 ‘프로야구 육삼공’이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해 좋은 선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육삼공'은 ‘프로야구 매니저'를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의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와 미국 스포츠 모굴이 공동 개발한 신형 엔진 ‘그랜드 슬램’을 적용해 정교한 경기 시뮬레이션과 3D 중계화면을 제공한다.
크로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육삼공’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