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2분기 실적 부진..'장기 수주물량 증가 탓'

  • 등록 2014-08-14 오후 3:09:29

    수정 2014-08-14 오후 3:09:29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덕신하우징이 2분기 실적부진에 대해 장기공사 수주 물량 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14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의 2분기 매출액은 2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0.8% 늘어난 17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45.1% 줄었다.

회사측은 2분기 서울 송파 하비오센터 부산 센텀시티 탕정반도체 단지 등 매출 인식이 상대적으로 느린 장기 공사수주 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수인 덕신하우징 대표는 “2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요인에 불과하다”며 “수주잔량이 역되 최대수준이며 장기 공사 수주 물량에 대한 매출이 올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보여 연간 실적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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