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노는 법` 여기 다 있다

티켓몬스터, 월간 `티몬 매거진` 창간
  • 등록 2011-04-26 오후 5:38:19

    수정 2011-04-26 오후 5:38:19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소셜커머스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할인 쿠폰을 판매하는 것에서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가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 정보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무가지, 월간 `티몬 매거진`을 창간했다.

▲ 티켓몬스터에서 창간한 월간 `티몬 매거진` 창간 준비호.
티몬은 월간 `티몬매거진`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유익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판매자에게는 부가적인 홍보 채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6일 첫 발행되는 티몬매거진은 창간 준비호로 홍대 옆 솔내길 탐방, 야구장 나들이, 여행 정보와 같이 2,30대 독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잘 먹고 잘 노는 법`에 대한 티켓몬스터만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아나돌 전현무 아나운서 인터뷰 등을 수록,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전한다.

티몬 매거진은 다양한 독자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한 날, 특별한 이를 위해 맛집을 찾는 독자의 요구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닥터 티몬`, 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파트너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독자 이벤트 코너 `스페셜 코스` 등의 콘텐츠를 담을 예정이다.

진영길 티켓몬스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티켓몬스터는 지난 1년 동안 `먹을거리, 볼거리, 놀 거리`에 대해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축적해왔다”며 “이러한 양질의 정보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보다 나은 라이프스타일에 보탬이 되고자 매거진을 창간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티몬매거진 발행을 통해 티켓몬스터가 단순한 중계 유통망이 아니라,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가진 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몬 매거진은 창간 준비호를 시작으로 내달 정식 창간호가 발행될 예정이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5만부씩 서울 시내 30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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